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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어류 폐사 등 폭염 피해 잇따라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폭염의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여수와 완도 등 양식어장 10곳에서
넙치와 우럭 15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영암과 곡성, 함평에서는
축산농가 10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죽 3만 7천 마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