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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식품 산업 수출 광주 감소, 전남은 증가

올해 식품산업 수출액이
광주는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식품 산업 수출은
4억5천4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광주는 7천30만 달러로
7.1% 감소한 반면,
전남은 3억8천400만 달러로 9.3%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김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39.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