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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 광주비엔날레 개막...94일 행사 일정 돌입

2023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식을 갖고
석 달 여 동안의
행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저녁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전병극 문화체육부 자관,
홍보대사 최시원씨 등 내외빈 100여명이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양우 대표의 개막선언을 들어보시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창설된 이래 우리 시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예술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왔습니다. 그리고 비엔날레 존재 이유를 스스로 물으며 단순한 미술전시를 뛰어넘어 현대 미술사에 의미있는 담론을 제공해왔습니다. 코로나 감염병을 타오르는 열정으로 극복하고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2023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선언합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