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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고 배은심 여사 추모행렬 이어져..배우 강동원 조문

고 배은심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뜻을 기리는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추모연대에 따르면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 강동원씨가 빈소를 찾아 비통한 심정을 표하는 등
영화 '1987' 작가와 출연진 들이 조문을 했습니다.

고인과 함께 민주화 투쟁을 했던 지인들은
밤새 빈소를 지키며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여야 정치인들도
조문 행렬에 동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