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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자친구 살해한 해양경찰관 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해양경찰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이라며 
해양경찰관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해양경찰관 지난 8월, 목포의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용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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