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광주 전남에서는 680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99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광주 시장 후보 5명과 교육감 후보 4명 등
160명이 등록했고,
332명을 뽑는 전남에서는
도지사 후보 3명과 광역의원 후보 94명 등
52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단체장인 5개 구청장 선거에는
9명이 등록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2개 시장 군수 선거에는 47명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늘까지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