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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음주운전 교통사고 뒤 차량 화재 잇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9) 해남군에서는
혈중 알코올농도 0.05%의 상태로
운전을 하던 60대 운전자가 도로 중앙화단을
들이받았고, 사고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인근 소나무들이 불에 탔습니다.

또 장성에서는
40대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치의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차량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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