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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 임원 출신 브로커 구속

붕괴 참사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업체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의 전직 이사인
6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조합 임원 신분으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과 함께
조합이 발주한 철거 및 정비사업체 선정에 힘써주겠다며
공사 업체 2곳으로부터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