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에 들어갑니다.
구례군은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
졸업 및 구직과 불면증 등으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울선별검사와 생명사랑 표지판 설치 등
지역사회 밀착관리를 통해
자살시도율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구례군 자살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8.2명으로,
전남 평균 23.2명과
전국 평균 25.7명보다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