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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화순서 승용차가 가로수·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어젯밤(16) 11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량에서 불이 나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회전 구간을 지나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