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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확대

광주시가 운영 중인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서비스를
인근 산단지역까지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세탁물 수거와 배송 등의 문제로
하남산단 노동자에게만 제공했던 세탁 서비스를
진곡*평동 인근 산단 노동자에게로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기름 분진 등으로 일반세탁소 이용이 어려운
노동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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