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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 꾸준히 증가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여신이
꾸준히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여신은 2015년말 이후 연평균으로,
광주는 12.3, 전남은 13.7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여신 비중은 2020년 기준으로,
단위농협과 수협 등의 상호금융 비중이 가장 높아
광주에서는 43%, 전남은 68.7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