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지난달 전남의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남의 고속도로통행량은 772만9천대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고, 철도 이용객도 지난해보다 8%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타지역 방문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는 의미"라며,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