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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캐스퍼’ 사전 예약 시작..홈페이지 마비도

(앵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데
한 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랗고 동그란 LED등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차량 바퀴 덮개와
높은 지상고는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현대차 캐스퍼의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경형 SUV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탑재해
기존의 경차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장은 3.6미터로
동급 경차인 마티즈, 스파크와 같은 크기지만,
트렁크 적재 공간은
최대 301리터까지 확장됩니다.

또, 앞뒤 좌석을 모두 접으면
성인이 누울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확보돼 차박도 가능해집니다.

여기에 에어백을 7개나 탑재했고,
전방 충돌 방지 장치와 차선 이탈 방지 장치도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 장두진 /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부장
"캐스퍼는 차박이 가능한 차고요. 그다음에 최첨단 사양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네시스에나 있는 고급 사양인 차선 이탈 방지라든가..”

캐스퍼는 디자인이 귀엽다고 평가되면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는 온라인을 통해 캐스퍼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 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개인적으로 탑승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했다고 청와대는 밝히기도 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첫 적용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을 시작하는 캐스퍼.

노사 상생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인 첫발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정치/행정(광주시의회)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