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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한솔페이퍼텍 폐쇄, 이전 촉구"

담양 대전면민들이 결의대회를 열고
한솔페이퍼텍 공장의 폐쇄 및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담양 대전면 주민단체는 오늘(16)
한솔페이퍼텍 공장 입구에서
공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폐수로
주민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장의 폐쇄나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또 단체는 공장측이 담양군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처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담양군의 손을 들어줬지만,
공장측은 사과 없이 법적 절차만 거듭하며
불법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