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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다음달 10일부터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보행자를 다치게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같은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또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타거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되는데요.


 


경찰은 "가능하면 전동킥보드는
자전거 도로나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며,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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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은행이 내년 2월까지,
눈과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한겨울 쉼터를 운영합니다.


 


광주와 전남,
수도권 지역에 있는 1백 45개 전 영업점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데요.


 


은행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핫팩과 마스크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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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5·18 40주년 기념 연극
'애꾸눈 광대, 그날의 약속'이
오늘(26)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합니다.


 


총감독 이세상 씨의 자전적 이야기로
시작한 '애꾸눈 광대' 시리즈는
해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더해졌는데요.


 


이번 '애꾸눈 광대, 그날의 약속'은
옛 전남도청 최후의 항쟁까지,
시민들의 일상과 투쟁 과정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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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소년과 괴물 '연'의
아름다운 우정이 펼쳐집니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느 누구나 볼 수 있는 무장애 공연,
'괴물 연을 그리다' 가 공연되는데요.


 


수어와 음성, 자막해설이 제공되고,
그림자극과 사자춤, 음악이 결합돼
풍성한 무대를 선사합니다.


 


목요일(3)과 금요일(4)엔 11시,
토요일(5)과 일요일(6)엔 11시와
오후 3시 공연이 준비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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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지음 _ 문학동네


(책 구절) ----------
어떤 친구가 말했다. 우리 모두는 나무들처럼 혼자라고. 좋은 친구는 서로에게 햇살이 되어 주고 바람이 되어 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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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드디어 '전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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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아주 오래된 유죄


김유정 지음 _ 한겨레출판


(책 구절)-------------
오직 위안이 되는 것은 ‘나도 겪었다’고 외치는 슬픈 연대라는 사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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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언어로 말하는 여성 인권 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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