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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데스크

전남도, 꿀벌 피해 농가에 긴급 예비비 지원

전남도가 꿀벌이 사라져
피해를 입은 농가의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가
지난달 도내 꿀벌 사육농가
1830여호를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0% 가량의 농가에서 10만 군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함께 긴급 예비비로 마련한
꿀벌 구입 자금 140억 원 등
18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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