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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가중요어업유산 흑산홍어잡이 본격화…가격도 좋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가 본격화됐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요즘 홍어배 7척이 흑산도와 홍도
근해 조업에 나서 한 척에 3백 마리 이상
잡고 있습니다.

홍거 가격은 암컷 8킬로그램 한 마리가
2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흑산 홍어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허용어획량이
지난해보다 2백 50톤 증가한 5백 83톤입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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