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혈액보유량 급감 속 헌혈행사 잇따라

혈액보유량이 급감한 가운데,
자치단체 헌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혈액원은 오는 11일,
신안군 보건소 앞에서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앞서 함평군과 고흥군, 화순군 등도
헌혈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혈액보유량은 7월말 현재
3.3일분에 불과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의
66%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