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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지역경제*현안해결 '한목소리'

(앵커)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여파로
요즘 지역경제 사정 .. 그야말로 말이 아닙니다

이같은 어려운 지역경제 위기를 헤쳐가기 위해
지역 상공인들과 국회의원들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역경제 주축 산업인 건설과 가전,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인상이란 직격탄을 맞아
'거래 절벽' 사태를 맞는 등 
지역 경제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더욱이 광주에서만 150개가 넘는 협력업체가
800억원이 넘는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한 
대유 위니아그룹의 법정관리 여파는 
9백 명이 넘는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라는
아픈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김홍균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협력업체들은) 운전자금과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기위해
피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건설업자들 또한
벼랑끝에 서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 상공인들과 국회의원들이 마주앉은 
간담회에서는 이같은 
지역경제에 대한 위기 의식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지역 상공인은 물론 서민들의 고통이 크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혁신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함께 헤쳐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제2 제3의 광주형일자리를 하는 것이 연간 7천 명 이상 빠져나가는
젊은이들에게 대기업이 들어옴으로써 고용기회를 창출해주고.."

특히 지난 4월 특별법이 통과됐는데도
10년 넘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군공항의 조속한 이전 해법 찾기,

그리고 광주-대구 철도 특별법의 연내 제정으로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조오섭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대구*광주 시민들의 수십년간 염원으로 있는 법안이고,
공동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철도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법이 통과됐으면 좋겠다"

또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기 위해
정부가 100% 삭감한 지역화폐 예산의 부활,

그리고 넘쳐나는 미분양 아파트 문제를 풀기 위해
일정 기간 과세를 유예하는 등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가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입니다.


#고금리 #고물가 #지역경제 #상공인 #국회의원
















한신구
광주MBC 보도본부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