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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7502명 신규 확진...사흘째 감소세

광주,전남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3천 3백명,
전남에서는 4천 백여명의 환자가 집계됐고,
이들 환자의 상당수가 광주와 목포, 나주의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전파로 감염이 됐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지난 23일 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이튿날 9천명대, 25일에는 8천명대 등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