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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조사위, 암매장 추정지 30곳 조사*발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계엄군의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5.18 진상조사위는 다음달 6일 광주 주남마을과 송암동 등
암매장 추정지 서른 곳의 조사를 위한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증언을 토대로 일부를 선정해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위는 전원위원회 의결을 거쳐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해 중 유전자 분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과 연관성이 드러난 이들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