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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돼지농장 불... 돼지 4백여 마리 폐사

어젯밤(2) 10시 1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 4백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4동 가운데 1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농장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