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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데스크

전남 해상풍력 발전 사업 속도 못 내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을 뒷받침할
법안 제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은
풍력발전과 관련한 인허가 기간을
2년 10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1년 6개월째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또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공군에서 군사 레이더를 문제로
실시설계 승인을 위한 의견청취에서
'부동의' 의견을 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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