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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석 여파 확산세 지속..광주*전남서 59명 감염

추석 연휴 동안의 고향 방문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련 16명과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 10명 등
어제 하루 광주에서 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10개 시군에서
17명이 새로 확진됐고
이 가운데 13명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에 따른 감염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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