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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오늘(18)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금이라도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해
화해와 통합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과 시행령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며,
이에 따라 도내 각 시·군에서도 피해 신고 접수가 시작됩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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