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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 최저 임금 동결 주장 비판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 동결이 언급된데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측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한데 대해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본부는 물가 폭등시대에
초과이윤을 누리고 있는 기업들이
위기 극복비용을 지출하는 방식으로
중소 영세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도록 하고,
최저임금 동결 주장은 철회돼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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