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투데이

철거 건축물 이상징후 포착 시스템 개발 추진

광주시가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미리 알아차리는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광주시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레이저 센서와 3D 스캐닝 등의 기술을 이용해 해체 중인 건축물 상태를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통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