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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투데이

일제 때 지적도 재조사 21만5천 필지 디지털화

전라남도가 지난 2천19년부터
110년 전 일제 때 만든 지적도
21만5천 필지를 재조사해
도민에게 측량비와 등기비 등 740억 원의
혜택이 주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는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않은 지역에 대해
위성을 활용한 측량과 토지 조사를 통해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고
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135억 원을 확보해
6만8천 필지의 지적 재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