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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학동붕괴 참사 유족, 희생자 넋 기리는 추모제

광주 학동 참사 유족들이 추석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진행합니다.

내일(21)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학동 붕괴 참사 유족과
지역 정치인 등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를 위한 합동 추모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추모제 이후에는 오후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일반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헌화*분향 공간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