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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원에 식사 제공 혐의 곡성군수 기소

지방선거 이후 선거 사무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상철 곡성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군수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고,
선거 캠프 관계자 등 20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6월 8일 곡성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선 축하 모임에서
선거 사무원 66명에게 557만원 어치의 음식을 제공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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