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혁신도시발전특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나주혁신도시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전국10개 혁신도시발전특위 위원과 주민 대표,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과 혁신도시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혁신도시의 재도약을 이루자고 다짐했습니다.
참여정부 때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으로
한국전력과 LH 등 150여개 공공기관이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200여 곳을
지역으로 추가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