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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뉴스데스크

쌀값 하락 폭 45만에 최대치..3차 시장격리 필요

폭등하는 물가와 세계 곡물 가격 상승에도
쌀값이 지속해서 떨어지면서 하락 폭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산지 쌀값은
80kg에 18만원 선으로
지난해 수확기 평균 21만원 보다 14.9% 떨어져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쌀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3차 시장격리를 조속히 시행하고,
공고비축미 수매와 동시에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을 부활하는 등
중장기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