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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공사장 붕괴..6명 실종

광주광역시의 고층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1) 오후 3시 45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공사중이던 39층 높이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1명이 작은 부상을 입었고,
2명이 구조, 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또 다른 작업자 6명은
28층부터 31층 사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사고 현장에서 위치가 잡혔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가 붕괴나 다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야간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12) 공사현장 안전진단을 진행한 뒤
안전성이 확보되면 수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오늘 사고는 신축 건물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23층부터 34층 사이 외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는데,
작업을 위한 거푸집이 무너지고
타워크레인 지지대가 손상되며 사고규모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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