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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명절 이후 확진자 급증..타지역 접촉자 검사받아야

명절 연휴가 낀 지난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백 33명 가운데 86퍼센트가
타지역 관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가운데 타지역 확진자가
도내 가족,지인들에게 전파한 경우는 33명,
타지역에 방문했다 감염된 확진자는 18명으로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도 추석 전 10명 안팎에서
20명 안팎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거주자를 만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를 받고, 확산세가 지속될 것에 대비해
가급적 모임과 만남을 취소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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