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최근 물가 상승으로
학교 급식 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무상급식 단가를 7.4% 인상합니다.
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의
무상급식 단가를 올해 2학기부터
평균 2521원에서 2707원으로
186원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의 경우
기존에 평균 3200원이었던 무상급식비가
3392원으로 192원 오릅니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급식비 인상에 필요한 예산 28억 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