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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국민의힘 전남도당, 무소속 지방의원 영입 타진 중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무소속 지방의원을 상대로
영입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MBC와 만난 자리에서
전남의 무소속 기초의원 당선인 45명 가운데 현재까지
서너명이 국민의힘 입당을 전제로 소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전남의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 7명의 후보를 냈지만
당선자는 없었고, 비례대표기초의원 1명만 당선됐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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