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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코로나19

광주,전남서도 '추석 발' 연쇄 감염 이어져

추석 연휴 기간 가족이나 친지간 접촉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9명과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추가 확진자의 상당수는 수도권 확진자와 가족, 친척, 지인. 직장 동료 사이로 잠정 조사됐고, 특히 유치원생과 중고등학생들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학년별 전수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광주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8일 이후 1주일 여 동안 하루 평균 3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