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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장성 황룡강 꽃길축제 3년만에 개막

장성 황룡강 꽃길축제가 3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장성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황룡강 꽃길축제가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의 주무대인 황룡강 둔치에서는
꽃양귀비와 금영화, 노랑꽃창포 등
다채로운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생태공원과 허브정원 등에서는
체험활동에 참여하거나
각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