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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행위 크게 늘어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실거래가 위반 행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행위는
438건으로, 전년 287건에 비해 52%이상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위반 건수도 지난 2020년 289건에서
지난해에는 523건으로 81% 증가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3년동안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으로 4천 39명이 적발돼
64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