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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GGM 박광태 대표이사 다음달 임기 만료..."연임 의사 없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초대 대표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가 다음달 중순 만료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다음달 15일 신차가 출시되는만큼
초대 대표로서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고, 연임 의사는 없다"는 뜻을
박광태 대표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대표 선임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개시될 예정인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이사는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추천과
이사회의 심의, 주주총회의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