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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7월 1일부터 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의무화 시행

상생카드 10% 특별 할인이 다음달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7월부터는
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의무화가 시행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법률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는 업체는
상생카드 결제서비스가 중단됩니다.

상생카드 가맹점으로 등록이 안된
업체에서 결제 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2년 가까이 이어진
10% 할인은 예산 소진으로
6월에 종료되며
연장 여부는 유동적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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