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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공사 논란' 오룡 힐스테이트 시공사 공식 사과

무더기 하자로 논란이 일은  
무안군 오룡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10)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완벽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을 방침으로 삼고 인력 및 재원 
추가 투입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오룡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입주를 한 달여 남긴 입주민 사전 점검에서
곳곳에 누수와 균열 뿐만 아니라
화재와 무단칩입 우려까지 불거지며
지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무안군 #힐스테이트오룡 #부실시공 #현대엔지니어링 #사죄

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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