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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미국 뉴저지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하원 본회의 통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미국 뉴저지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뉴저지 하원 본회의를 전격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 김치의 날 제정을 주도한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지난해 12월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해
올해 1월 19일 뉴저지주 하원 ‘농산물 및 식품안전위원회 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특히 청문회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가 직접 참석해
김치의 날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며 안건 통과에 힘을 실었고,
뉴저지주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습니다.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2021년 8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초로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한 이후,
2022년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6월 수도 워싱턴D.C까지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에게
“뉴저지주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힘써주어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고,
“뉴저지주는 물론 미국 전역에 김치의 날 제정이 확산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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