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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데스크

기아타이거즈, 소크라테스와 110만달러 재계약

기아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습니다.

기아구단은 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 등
총액 110만 달러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과 옵션은 지난 해와 같지만,
계약금이 지난 해 10만달러에서 20만 달러가 올랐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대비한 소크라테스는
타율 3할1푼1리, 17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