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이
교체 시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 무안, 여수 등 호남권 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은 적정 이용가능 연수를
1년에서 3년을 초과해 설치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김포, 김해 등 다른 지방 공항들은
대부분 적정한 시기에 개량이 추진*계획되고 있습니다.
항행안전시설은 항공기의 이착륙과
항로 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정한 시기에 교체하거나 개량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호남권 공항 항행안전시설 교체 '뒷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