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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 26일부터 새 진단체계 적용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된
광주,전남은 오는 26일부터 고위험군에 집중해
PCR, 즉 유전자 증폭검사가 실시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으면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PCR 검사를 받을수 없고
대신 자가검사키트와 신속 항원검사를 활용하게 됩니다.

정부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특성상
신속한 진단이 급선무라며,
이미 우세종화된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에서
이같은 방식의 새 검사체계를
오는 26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군은 역학 연관자와 60세 이상 고령층,
자가검사키드 양성자 등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