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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해상풍력 고용효과 3만 2천명 전망

(앵커)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 고용효과가 
3만 2천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술집약형인 발전산업과 노동집약형인 
시설 산업의 조화를 위해서는 
관련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해에 운영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입니다.

지난 2천년 이후 43개 프로젝트에 걸쳐 
모두13.7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사업을 주도하면서  
작은 항구도시 그림스비에는 
세계적 풍력발전 업체들이 들어섰습니다.

지난 2022년 현재 고용인원은 
3만2천명 에 달하고,
오는 2030년에는 
5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20세에서 39세까지 청년 고용 비율이 
51%에 달해 전남 해상풍력산업에도 
시사점이 되고 있습니다.

* 최정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풍력PD
"전남 지역에서도 해상 풍력을 활성화가 되었을 때
이 젊은 세대가 많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현재 전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규모는 
51곳, 15.6GW에 달합니다.

풍향계측기 설치 허가 건수가 
150곳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2030년에는 현재 영국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남의 바람을 이용한 발전시설은 
그러나 정부의 정책과 각종 규제, 
주민수용성 문제 등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이제한과 갯벌 등 생태 보존문제 등 
2개의 규제가 해결됐지만, 
거리기준과 주민수용성 문제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해상풍력협의체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목포대는 향후 홍보활동과 규제완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송하철 목포대 총장
"전남에 또 전국의 해상 폭력 발전에 어떤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허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의 관건은 
전용산단인 화원산단과 거점항이 될
목포신항, 풍력발전업체의 집중 유치에 있습니다.

해상풍력산업이 전남 서남권의 
실질적인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해상풍력 #고용효과 #전망 #제도개선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