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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광주 서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광주은행과 광주 서구청이
코로나19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체당 0.3% 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광주 서구청은 대출 이후 1년동안
4%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시*도 신용보증재단에 129억원을 출연했고,

올해 8월말까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3만 3천 건, 1조 4천 5백억원의 금융 지원을
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