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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데스크

정의당 "붕괴사고 현장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정의당 광주시당이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 현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를 초래한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건설사업 등록 말소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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